한글학회에서 예날 조선어학회사건에서 수난을 받았던 선각자들을 기리려는 기념탑을 세우려고 모금을 한다는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이런 후원 어떨까요?

한글학회에서 지난 2월에 조선어학회 사건에서 수난을 받았던 선각자들의 기념탑을 세우기 위한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금의 계기는 서울시의 세종로 한글마루지 사업을 응원(종로 기독청년회관 한글마루지 사업 응원과 광화문 한글 현판 촉구 시민 공청회)하면서 그 거리에 기념탑과 함께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새기자는 뜻을 잇는 데에서 생겼습니다.

지난 103년의 현대 한글역사를 이끈 한글학회의 이러한 목표는 어떤 단체와 개인의 이익을 내세우는 일과 다릅니다. 더 넓히고 더 많은 사람이 참가할 일이라는 생각으로 여러분에게 제안합니다.

동참할 분들을 위하여 정보를 덧붙입니다. 혼자도 좋고, 단체의 이름으로 보내도 좋습니다.

참뜻 : 조선어학회 수난 기념탑 건립과 광화문 한글현판 달기

한돈 : 1,000원 (천 원)

돈곳 : 예금주 한글학회

     국민은행 009901-04-064842

     농협 301-0074-8406-11

     신한은행 140-009-150672

이끎 : 한글학회

덧글) 위의 참뜻, 한돈, 돈곳, 이끎은 제가 만들어 붙인 것이고, 정보 내용에 관한 문의가 더 궁금하다면 한글학회와 나누시기 바랍니다.
(덧글이라는 말은 리플과 댓글을 대신하여 쓰자고 여러 차례 제안하였으며, 현재 여러 곳에서 쓰고 있습니다. 함께 써주십시오.)


덧글) 한글마루지 사업 참가 (앞의 글귀를 열면 서울시 사업에 대한 시민 참여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깨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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